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동물원 아시아 전시관 개장 날짜가 2027년 3월 1일로 정해졌습니다. 이 동물원은 랜돌프 카운티(Randolph County)에 있어, 한인 가정도 주말 나들이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와 손주를 둔 가정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동물원 아시아 전시관 개장 일정과 배경
동물원은 아시아 전시관을 2027년 3월 1일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확장 계획은 2019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랜 준비 끝에 2022년에 첫 삽을 떴습니다.
동물원에서 30년 넘게 대규모 개발이 없었는데, 아시아 전시관이 그 첫 사례입니다. 직전 대형 사업은 북미 대륙 구역이었습니다. 부지는 약 2,200에이커(약 270만 평) 규모입니다.
처음 만나는 아시아 동물 50종 이상
새 전시관에 들어오는 동물은 50종을 넘습니다. 대표적으로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인 말레이호랑이(Malayan tiger)가 있습니다. 비사얀 멧돼지(Visayan warty pig)도 만날 수 있습니다.
흰뺨긴팔원숭이(white-cheeked gibbon)와 양쯔강악어(Chinese alligator)도 함께 선보입니다. 동물원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페닝(Mark Penning) 박사는 이번 전시관을 52년 동물원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페닝 박사는 관람객이 동물을 만나고 배우며 야생 서식지를 지킬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000여 개 새 식물과 달라진 관람 방식
이번 확장은 식물에도 힘을 줍니다. 동물원은 6,000개가 넘는 새 식물을 심어 지금까지 가장 큰 식물원을 선보입니다. 그래서 동물뿐 아니라 정원을 걷는 즐거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시관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합니다. 페닝 박사는 관람객이 위와 아래, 사방을 둘러보며 새 길을 걷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기술 내용은 이번 발표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인 가족이 알아두면 좋은 점
아시아 동물은 아이들과 아시아의 자연을 이야기할 좋은 소재입니다. 특히 손주와 함께 가는 조부모님께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물원 아시아 전시관 개장 소식에는 입장료와 운영 시간, 예약 방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개장일이 가까워지면 동물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개장 전에 준비할 일
동물원 아시아 전시관 개장에 맞춰 지금부터 가볍게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아래 순서를 참고해 보세요.
- 달력에 2027년 3월 1일 개장일을 표시합니다.
- 동물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과 운영 시간 공지를 확인합니다.
- 개장 초기에는 붐빌 수 있으니 평일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합니다.
- 자녀나 손주와 함께 아시아 동물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나눕니다.
개장까지 시간이 충분하니 가족 일정에 맞춰 여유 있게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