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샬롯에서 열리다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지난 2025년 8월 15일 오전 11시, 샬롯의 Seoul Food Meat Company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미 재향군인, 그리고 샬롯 지역 한인 동포 200여 명이 함께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많은 교민과 차세대 청소년들이 참석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나누며,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채로운 기념식과 공연

행사는 전승현 전 샬롯한인회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박민주의 미국 국가 제창과 박정희 씨의 애국가 독창, 그리고 미 재향군인의 순국선열 추모 묵념이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개회 기도는 이진희 사도요한 신부가 맡았으며, 심재욱 이사장의 환영사와 남사라 회장의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대독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전기현 박사, Lindsay Reusser 샬롯 국장, Ted Budd 상원의원의 기념사 낭독으로 1부 순서를 마쳤습니다.
2부 공연 무대에서는 박정희 씨의 ‘아름다운 나라’와 박민주 양의 ‘You Raise Me Up’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샬롯 아리랑 난타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샬롯 지역 한인 어린이들의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율동 공연과 ‘BTS 아리랑’은 세대를 잇는 화합과 자긍심을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인 사회의 교류와 화합
경축식의 마지막은 이영찬 목사(제일장로교회)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실내로 자리를 옮겨 샬롯한인회가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교민 간의 친목을 다졌습니다.
샬롯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Seoul Food Meat Company와 지역 후원 단체,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차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리하며
샬롯한인회가 주관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교민 사회와 차세대가 함께 어울려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역 한인 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보여준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세대를 이어가는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문의: 샬롯한인회 (Korean Association of Charlotte)
이메일: audreysua9@gmail.com
전화: 803-523-0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