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Friends of Korea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4대째 한국 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린튼 가문의 증조할아버지 1대 유진 벨은 1895년 가난한 조선에 도착해 교육과 의료 사역에 매진하며 복음을 전했고, 2대 할아버지 윌리엄 린튼은 1912년 미국 조지아 공대를 수석 졸업하고 21세에 미국 남장로교 최연소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돼 교육선교에 헌신하다 현 한남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학장으로 섬겼습니다. 3대 부친 휴 린튼 선교사와 모친 베티 린튼 선교사는 순천 결핵 재활원을 운영하며 30년 이상 결핵퇴치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에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제임스 린튼 선교사는 1971년 도미하여 학업을 마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대전에서 선교했으며 1995년부터는 북한의 지하수 개발, 우물파기 선교를 하고 있으며 35년 동안 미국에서 건축사업을 하다 현재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자동차 부속을 뜯어 우물 파는 기계를 만들어 배로 실어 나르면서 온 가족이 북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린튼 선교사의 형 스테판 린튼 선교사는 1994년 유진 벨 재단을 설립해 북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동생인 인요한 선교사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외국인 진료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129 Center Avenue Black Mountain, NC 28711 이며 가시면 CFK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고 사역에 대한 소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총회장소부터 대략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 Billy Graham training center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에서 운영하는 훈련센터입니다. Chatlos Memorial Chapel과 Ruth’s Prayer Garden 등 가볼만 한 곳이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속에서 숲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1년 내내 각종 훈련과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샬롯에 위치한 Billy Graham Library(빌리 그래함 기념관)에 가시면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사역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 기념관은 1시반 30분 짜리 투어코스가 있으며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시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채플 2층으로 올라가면 간단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 기념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소는 1 Porters Cove Road, Asheville, North Carolina 28805 이며 총회장소에서 12.7마일 대략 16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