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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a Lady Singers 감동의 무대!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한 정기 연주회

지난 10/26일 일요일 정기 연주회에서 Carolina Lady Singers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음악으로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이 특별한 콘서트는 지역 한인 사회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총 430여 명의 관객이 자리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한인들이 함께 모여 음악의 힘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부 –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정기 연주회 공연은 귀천으로 시작하여, 영화 ‘오빠생각’ OST 중 고향의 봄(편곡 MUSIC DESIGN)이 솔로 민윤경 님의 목소리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특별 게스트인 샬롯(K-Youth Choir)의 합창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F. S. Pierpoint
  • Praise His Holy Name – Keith Hampton

맑고 순수한 청소년 합창단의 음색은 많은 관객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2부 – 믿음과 생명의 메시지

2부는 신앙적인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구성되었습니다.

  • 네가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 – 솔로 강지영, 윤석삼
  • 생명의 강가로 – 솔로 김명희, 편곡 조성원
  • 주기도문 – 황선우

진지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3부 – 라틴의 리듬과 열정

3부에서는 색다른 매력이 펼쳐졌습니다.

  • Libertango – 아코디언 연주, 편곡 Oscar Escalada
  • Por Una Cabeza – 솔로 변민아, 편곡 이선택

특히 이 무대에서는 탱고댄서와 아코디언 전문 연주자가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클래식한 탱고와 깊은 감성의 목소리가 만나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특별 게스트인 Atlanta 기독 남성 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이 세상 험하고 (Jesus Paid It All) – 편곡 Robert Sterling
  • Kum Bah Yah (Come by Here) – 편곡 Earlene Turner
  • 우리 승리하리라 – Zilphia Horton

탄탄한 하모니와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으며,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4부 – 마무리는 따뜻한 위로의 노래

마지막 4부 무대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걱정말아요 그대 – 편곡 이현철
  • 라라라 – 솔로 김승범, 편곡 문현주

공연은 잔잔한 감동을 주며 차분하게 마무리되었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습니다.

앵콜곡 ‘아리랑’으로 하나된 무대

공연의 마지막은 모든 출연진이 함께 부른 앵콜곡 ‘아리랑’으로 장식되었습니다.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부른 아리랑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정리하며

이번 Carolina Lady Singers의 정기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총 430여 명이 함께한 이 무대는 지역 한인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주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며, 음악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샬롯의 청소년 합창단 K-Youth Choir와 아틀란타에서 온 남성기독합창단, 그리고 전문 아코디언 연주자와 탱고 댄서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으로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른 아리랑은 관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하이라이트였습니다.

Carolina Lady Singers는 음악을 통해 이웃을 위로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콜롬비아(12월 6일)와 그린빌(12월 14일) 공연에서도 이들은 같은 마음으로 노래할 것입니다. 단지 무대 위의 공연이 아니라,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연결이 계속될 수 있도록 Carolina Lady Singers의 여정을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